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(문단 편집) == [[고부갈등]] == 2018년 4월, [[주님부활대축일]] [[미사]]를 끝내고 [[성당]]을 나가다가 [[사제]]들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어머니 [[소피아 왕대비]]와 노골적으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. 소피아 왕대비가 두 손녀 [[아스투리아스 여공 레오노르|레오노르 공주]]와 [[인판타 소피아|소피아 공주]]를 끌어당겨 안으며 사진을 찍으려고 포즈를 잡는데, 레티시아 왕비는 마치 사진 촬영을 방해하려는 것처럼 그 앞을 서성거렸다. 그러더니 시어머니가 큰딸의 머리에 키스하자, 레티시아 왕비는 마치 더러운 것이 닿았다는 식으로 시어머니의 손을 치우며, 시어머니의 입술이 닿은 큰딸의 머리를 손으로 문질러 닦았다. 당황한 [[펠리페 6세]]는 아내 레티시아 왕비의 팔을 잡으며 말리는데, 그러거나 말거나 [[그리스와 덴마크의 소피아|소피아 왕대비]]와 레티시아 왕비는 서로 레오노르 공주의 머리를 차지하려고(?) 싸우는 듯한 모습으로 말다툼을 했고, 결국 어린 레오노르 공주는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어머니와 할머니의 손을 모두 뿌리쳐버렸다. 그리고 이 모습이 생생하게 동영상으로 찍혀 언론과 인터넷에 퍼졌다.[* 이후 소피아 왕대비의 조카며느리(남동생 콘스탄티노스 2세 전 그리스 국왕의 장남 파블로스 전 왕세자의 부인)인 (명목상)그리스 왕세자비 마리 샹탈은 자신의 트위터에 레티시아 왕비를 디스하는 글을 남겼다. 참고로 레티시아 왕비와 두 시누이, 그리고 사촌 동서인 마리 샹탈이 사이가 좋지 못하다고 왕실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알려진 사실이다. 일단 레티시아 왕비와 마리 샹탈은 2023년 초 콘스탄티노스 2세 장례식 때 대면하여 나름 밝은 모습의 사진을 남겼다.] [[카더라]] 통신에 의하면 전부터 고부갈등이 있었다는데,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대놓고 드러낸 레티시아 왕비에 대해서 [[스페인]] 국민들의 반응이 안 좋은 듯하다. 스페인 국민들의 스페인 왕가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여론조사를 보면 소피아 왕대비는 [[펠리페 6세]]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인물이지만, 레티시아 왕비는 시아버지 [[후안 카를로스 1세]]와 함께 가장 인기가 없는 인물로 분류되고 있다.[[https://royalcentral.co.uk/europe/spain/poll-shows-majority-of-people-in-spain-want-princess-leonor-to-undergo-military-training-164406/|#]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레티시아,version=45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